전공 공부대학교 2학년 재학 2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CS 과목들을 수강하기 시작했다. 나는 자유전공학부에서 올해 전공을 선택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어려움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적응이 더 힘들었다. 특히 컴퓨터구조와 네트워크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경계에 있는 과목들은 수업 따라가기도 벅찼다. 결국 전공 성적이 부진했고, 재수강을 통해 만회할 계획이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전공자로서 심도 있게 공부한 덕분에 전반적인 이해도는 확실히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내 언론국 영자신문사활동기간: 2023년 3월 ~ 2024년 12월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이어온 활동이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해 시작했는데,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며 배경지식이 넓어졌다. 올해는 IT 이슈도 다루고,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