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록/디자인

[디자인] #2 Figma 심화

taeyeoxn 2024. 5. 20. 17:26

1. 피그마

 

피그마는 기반 UI/UX 디자인 및 프로토타이핑, 협업툴이다.

자체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으로 파일 저장 없이 실시간으로 저장하면서 사용한다.

디자이너와 PM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도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협업툴 중 하나이다..!

 

2. 피그마 심화

 

피그마는 직관적인 편이라 기본 기능들은 생각보다 다루기 쉬운 편이다.

몇 가지 고급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Constraint 기능

 

오브젝트 제작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프레임 + 오브젝트의 축을 어디에 둘지 정할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다양한 화면의 디바이스에 대응하게 작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반응형 웹)

특정 요소를 해당 위치에 고정시켜야 할 때 사용한다.

 

• Auto Layout 기능

 

오브젝트 수정에 있어서 자동으로 레이아웃을 조정해주는 기능이다.

해당 간격과 넓이를 모두 수정해준다.

 

Auto Layout를 잘 활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요소들 간의 간격이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 style

 

style과 이후에 다룰 component는 디자인 시스템의 일종이다.

 

디자인 시스템이 있다면 빠르고 효율적인 디자인과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일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디자인 시스템이 없다면 서비스 내의 통일감을 느낄 수 없다.

이는 결국 사용자가 서비스를 다시 이해해야 해서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style은 text, Color, effect, grid 등에 적용할 수 있다.

 

3. 피그마 컴포넌트

 

컴포넌트는 일관성 있는 디자인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최적화된 기능이다.

작업 중 버튼이나 아이콘 등 여러 화면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요소들에 대해 반복 작업을 피하기 위해 모두 컴포넌트로 만들어 활용한다.

 

개발 단계에서 계층 구조 만들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코드로 변환하기 쉽다고 한다.

따라서 컴포넌트를 잘 사용하면 디자인할 때에도 기준이 있으니 변형하기 쉽고, 개발 파트에서도 코드를 짜기에 용이해진다!

 

• 마스터 컴포넌트

 

최초로 만들어진 컴포넌트를 마스터 컴포넌트라고 한다.

마스터 컨포넌트는 복제되어 여러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컨트롤타워라고 생각하면 쉽다!

 

• 인스턴스

 

마스트 컨포넌트에 연결된 복사본이다.

마스터 컴포넌트에 있는 요소를 상속받는다.

마스터 컴포넌트에 없는 새로운 요소 추가 or 기존에 있는 요소를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UX/UI 실무 용어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간단한 UX/UI 용어를 알아보도록 하자.

 

• dropdown

 

버튼을 클릭하거나 커서를 올렸을 때 세부 항목이 펼쳐지고 그 중 하나의 값을 선택할 수 있는 요소이다.

 

• radio button

 

어느 하나를 선택 or 취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버튼이다.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toggle/swich

 

주로 모바일에서 특정 기능을 켜고 끌때 사용된다.

스위치와 많이 통용된다.

 

• tool tip

 

웹사이트에서 부연 설명을 표시할 때 사용되는 유용한 요소이다.

사용자가 개체 위에 포인터를 올려놓았을 때 자동으로 표시된다.

 

• spinner

 

숫자 입력 컨트롤을 말한다.

위아래 화살표 버튼을 사용하여 값을 조절하거나 필드에 직접 원하는 숫자를 입력하여 값을 추출한다.

 

• slider

 

입력 값이 제한되어 있음을 시각적으로 인지하고 버튼을 밀고 당기며 값을 조절한다.

볼륨버튼에서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text input field

 

사용자가 키보드로 직접 텍스트를 입력하는 곳을 말한다.

 

• placeholder

 

사용자가 값을 입력하기 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힌트를 Input 박스 안에 표시한다.

이때 사용자가 값을 입력하면 문자는 사라진다.

 

• CTA(call to action)

 

행동유도버튼이다.

사용자의 클릭을 통해 즉각적인 응답을 유도하거나 즉각적인 판매를 장려한다.

 

carousel

 

슬라이드 형태로 이미지 혹은 영상이 순환하며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형태의 UI이다.

 

• splash

 

모바일 앱 실행시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화면으로 대개 서비스를 대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각적 요소를 통해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제공한다.

 

• pull to refresh

 

당겨서 새로고침이라는 뜻이다.

새로고침이 필요없는 기능인 서비스에서 많이 사용된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 FAB(floating button)

 

특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버튼을 띄움으로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진한다.

배달의민족 앱의 장바구니 버튼이다.

(사용자가 마지막에 꼭 취하게 되는 경험인 구매를 위한 가장 중점적인 동작)

 

• default

 

고정값이다.

카카오톡의 프로필 기본 상태를 생각하면 쉽다.

 

• pop up(팝업)

 

pop하고 튀어나오는 웹 페이지 표시 방법이다.

기존 페이지 전환이 아닌 새로운 웹 브라우저 창을 추가하는 기능이다.

광고, 알림, 정보 갱신을 위한 요소이다.

 

• modal(모달)

 

새 창을 띄우는 것이 아닌 브라우저 내부에서 상위 레이어를 띄운다.

모달을 종료하지 않으면 원래 창 화면이 작동되지 않는다.

(사용자경험 제한)

 

그럼 여기서 잠깐! 팝업과 모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팝업 모달
웹 시작과 동시에 띄움 중간 중간 사용자에게 보여줌
현재 의도하는 목적과는 상관없는 경우에 주로 표시 관련있거나 다음 진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주로 사용
사용자가 원할 경우 브라우저의 옵션을 통해 열지 않게 가능 반드시 노출해야하는 부분에서 사용하여 강제 가능

 

최근 동향은 팝업창보다 모달을 많이 쓴다고 한다.

 

• 인터렉션

 

화면을 컨트롤 하는 UI의 기본요소 중 하나이다.

모바일 서비스는 터치와 제스처를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터치 스크린 중심의 인터렉션을 이해하고 잘 활용한다면
사용자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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